올해 미국의 연말 쇼핑 시즌에는 지난해와 틀리게 소비자들이 다시 오프라인 쇼핑에 나설 것으로 전망되고 있을 것이다.
21일(현지시간) 경제전공방송 CNBC는 코로나 바이러스 팬데믹(대유행)으로 인해 작년에는 연말에 오프라인 쇼핑에 많이 판촉물제작 몰렸으나 이번년도는 당사자가 가게에서 구입들을 하는등 미 소비자들이 눈에 띄게 변화할 예상이라고 보도했다.
이같이 온라인 쇼핑이 다시 활기를 띌 것으로 예상되는 것은 미국인 9명 중 대부분 1명이 백신접종을 받았고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빠르기도 급증세를 보이던 여름보다 둔화됐기 때문이다.
블랙프라이데이에 샵을 방문할 것이라고 답한 경우도 지난해의 54%에서 올해는 63%로 증가했다.
어도비디지털인사이트 애널리스트 비벡 판디아는 글로벌 공급망 혼란으로 가능하면 더 대부분인 청년들이 온/오프라인보다 상점에서 쇼핑할 것으로 예상했었다. 제공망 병목 반응이 완화되지 않으면서 연말 쇼핑 대목 상품 배송 지연 문제가 우려되고 있기 때문인 것이다.
또 미 소비자들은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놓쳤던 경험에 더 많이 소비할 것으로 보인다.
구매자들은 상품을 만지고 알 수 있고, 바라는 것을 즉시 얻을 수 한다는 점을 가장 큰 이유로 뽑았다.
따라서 올해는 작년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수혜를 누렸던 전자상거래 성장률은 둔화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을 것이다고 CNBC는 이야기 했다.